새마을금고는 정보통합시스템이 완료됨에 따라 금고별로 분산되어 있던 전산데이터를 통합해 거래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전 거래 계좌가 금융결제망을 통해 송금 및 수금은 물론 24시간 365일 거래가 가능하게 돼 고객의 편의가 대폭 향상 되고 새마을금고는 통합된 정보를 활용하여 영업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현재 전국에 1489개가 있으며 1670여만명의 거래자와 자산 86조원의 규모로 대표적인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