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생명 노인장기요양제도 연계 연금보험 출시

이미연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10-10 20:3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생명 노인장기요양제도 연계 연금보험 출시
신한생명은 업계 최초로 사회보장제도인 공적 노인장기요양제도와 연계하여, 노후연금과 장기간병(LTC) 보장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무배당 S-MORE 신한든든연금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은퇴 이후 노후자금 마련은 물론, 공적 노인장기요양제도의 장기요양상태로 진단받을 경우, 간병자금도 보장하는 일석이조의 상품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했다고 신한생명 측은 밝혔다. 장기요양상태로 진단시, 연금개시 이전에는 장기요양급여금 1천만원을 지급하고 이후 보험료 납입도 면제해주며, 연금개시 이후에는 최대 10년간 연금액을 두 배로 늘려서 지급한다. LTC형과 수익형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기간병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LTC형으로 가입하면 된다. 수익형은 일정 연령이후 매년 연금을 지급하는 기존의 연금보험과 동일하다. 또한, 실세금리인 공시이율을 적용하여 연금자산의 실질가치를 보장하는 변동금리형 연금보험,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 3.0%(10년 이후 2.0%)를 적용하여 안정적으로 노후연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실버타운 입주나 노후 창업, 자녀 결혼 등 필요시 연금적립액의 최대 50%까지 일시에 활용할 수 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