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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銀, 업계 최초 저금리 스마트폰 대출 실시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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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0-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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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행장 유문철, www.hsb.co.kr)은 1일부터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대출서비스인 `현대스위스 스피드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현대스위스 스피드론` 상품은 기존에 전화와 인터넷으로 대출을 신청했던 방식과는 차별화하여 은행 방문의 불편함과 서류작성의 번거로움 없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대출 신청(9시~23시, 365일)이 가능하며, 22.8%~28.8%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출시할 현대스위스 스피드론 상품은 만 20세에서 만 55세의 본인명의의 계좌, 스마트폰,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간편히 대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한도는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400만원이다.

현대스위스 스피드론이용 고객은 스마트폰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여 대출상담신청, 상품소개, 대출가능안심조회, 스피드론 신청, 상환안내, 나의 대출조회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현대스위스 스피드론은 알프스론(www.alpsloan.com) 홈페이지와 이동통신사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해 이용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후 사용하고 있는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으로 복사하여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스마트폰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현대스위스만의 격(格)이 다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기존의 신용대출과는 차별화된 저금리의 스마트폰 소액신용대출상품으로 빠르고 신속한 대출을 원하는 서민들의 금융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전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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