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항목별로 최고 기록을 달성하면 ‘동부 기네스’, 글로벌 수준의 기록을 달성하면 ‘글로벌 기네스’, 한 항목에서 세 번 기록을 경신하거나 3개 항목에서 기록 경신을 하면 ‘장인’으로 인정받게 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도입된 ‘명장’은 최고 반열로 한 항목에서 세 번 글로벌 수준의 기록을 경신하거나 3개 항목에서 세 번 글로벌 수준을 경신하면 ‘명장’에 오르게 된다.
최근 지난 2년간 기록을 달성한 기네스 달성자는 명장 3명, 장인 5명, 글로벌 기네스 48명, 동부 기네스 43명에 이른다.
이와 관련해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YES CEO’ 제도를 통해 CEO와의 만남을 신청한 기네스 수상자와 함께 지난 8일 강남역 인근 호프집에서 호프데이를 가졌다.
이날 김정남 사장은 “직원이나 고객이 CEO와 만남을 원한다면 언제든지 현장으로 달려가겠다”면서 “앞으로도 풍성한 기네스 기록 행진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