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조회기관과 채권추심기관간 최초 업무 협력 사례인 이번 제휴에 따라 채권 추심 의뢰 고객은 부실채권의 사후관리 뿐만 아니라 부실 징후에 대한 사전 체크까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솔로몬신용정보는 금번 제휴로써 나이스디앤비의 기업정보를 활용하여 기존 고객(채권추심의뢰자)에 대한 채권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구축하여 주는 자문 업무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이스디앤비는 솔로몬신용정보의 전국 단위 영업망을 통해 거래처신용관리 서비스인 `크레포트(CREPORT)`를 지방 소재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에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나이스디앤비의 `크레포트(CREPORT)` 서비스는 국내기업정보, 거래처 신용상태 변동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부실징후를 사전에 탐지하는 예상신용등급을 매월 2회 이상 제공하고 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