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6회째인 수여식은 지난 2005년부터 법인카드 사용 적립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조성된 ‘예보꿈나무 장학기금’을 매년 수도권 지역 저소득가정의 고등학생 1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목표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과 “현실에 순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현실을 변화시키고 극복하는 사람이 될 것”을 당부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