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30명의 주부들은 △모닝 콘서트 △‘style change’ 강의 참가 △쿠킹클래스 △인테리어연출교실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색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한생명이 주최한 ‘세계어린이 국수전’에는 취재기자 자격으로 참가했다. 아이들의 대국장면과 응원하는 부모님들의 모습, 관람객들을 위해 진행되는 ‘퀴즈 골든벨’, ‘개그맨 초청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생생히 취재해 온라인을 통해 소개하기도 했다.
3개월간의 활동기간동안 멤버들은 사랑모아컬쳐클럽의 공식카페(cafe. naver.com/korealifeculture)와 블로그에 다양한 활동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후기를 소개해 대한생명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
대한생명은 자축의 의미로 지난 12일 오전 63빌딩에서 ‘사랑모아 컬쳐클럽 1기’의 클로징 파티를 진행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