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은퇴설계의 명가’로서 비전을 공유하고자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약 14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은퇴설계총서의 오영훈 저자와 은퇴설계 전문가 전기보 소장이 강사로 초청됐다.
특히, 이번 강의는 은퇴설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행복한 은퇴와 노후에 관한 준비, 노하우 등을 전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은퇴설계총서 ‘살아있는 퇴직이야기’의 저자이자 라이프 커리어 전략연구소장인 오영훈 저자가 퇴직상담 전문가로서 퇴직 후 겪게 되는 심적, 경제적 충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뿐 아니라, ‘퇴직’을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만드는 노하우 등을 전했다.
2부에서는 ‘은퇴경제학’의 저자 전기보 행복한 은퇴연구소장이 ‘행복한 노후설계’를 주제로 베이비붐 세대로 태어난 자신의 은퇴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여 임직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초, 은퇴설계의 명가를 선포한 이후부터 영업조직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은퇴설계의 명가의 일원으로서 전문적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근에는 전임직원 대상 은퇴설계총서 독서후기 작성 이벤트를 펼쳤으며 앞으로도 ‘은퇴설계의 명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