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차 모태펀드는 한-이스라엘 공동펀드에 200억원이내 지원하고 별도의 출자사업을 통해 한-이스라엘공동펀드 운용사를 선정키로 했다.
공동펀드는 이스라엘 기술개발기업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으로써, 양국의 산업발전 및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게되고, 국내 벤처캐피탈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결성총액의 최대 40%까지 출자할 계획이다.
2010년 3차 모태조합 및 한-이스라엘공동펀드 출자 신청은 각 2010년 9월 3일, 9월 10일 오후 4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vic.co.kr)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국영화 및 비드라마 방송콘텐츠 사업에 110억원 규모의 지원한다.
방송발전기금과 영화발전기금으로부터 각 50억원과 60억원 지원하여 결성총액의 최대 50%까지 출자할 계획이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