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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저축은행, 삼성동 서울센터지점 개설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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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7-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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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저축은행이 15일 삼성동에 서울센터지점을 개설해 수도권에 진입했다.

서울센터지점 개점을 기념하는 고객 사은행사로 이날부터 서울센터지점을 포함한 전 영업점에서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 연4.5%, 2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 연4.9%에 300억원을 한도로 특판을 실시한다.

하나로저축은행은 기존에 충북에서 총 5개의 점포망을 보유한 충북 최대의 저축은행으로서 전국 104개 저축은행업계를 대표하는 저축은행중앙회가 지난 4월 인수한 최초의 저축은행으로서 공신력을 갖추고 있다.

하나로저축은행은 지난 5월 12일 임시주총에서 하인국 신임행장을 선임한 후 영업권역 확대를 도모해 금번 서울센터지점 신설을 비롯하여 향후 서울 지역에 추가로 1개, 수도권 1개, 영남지역 등에 2개의 지점 등 총 5개의 지점을 신설하여 전국적으로 총 10개의 점포망으로 확충해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춘 최초의 저축은행이 될 예정이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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