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야간창구는 20~30대 이용자가 많이 몰려 있는 지역에 있는 강남역지점, 명동역지점, 삼성본점 3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2009년 9월부터 시작했다.
평소 영업시간 내 방문거래가 제한된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뱅킹 업무를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였으나 이번 영업방침을 통해 야간창구를 확대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인터넷뱅킹 신청, 체크카드 발급 업무 이외에 정기적금 가입도 추가로 가능하게 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문을 여는 야간창구 해당 영업점은 강남역지점, 올림픽지점, 명동역지점, 목동역지점, 삼성본점, 이수역지점이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