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중소벤처 M&A 지원한다

고재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7-07 22: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닫기김동선기사 모아보기)은 M&A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 대상으로 추진전략 및 방법 등을 진단하고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M&A 기업진단사업’을 8일 공고하고,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기청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 추진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M&A 기업진단사업이 이번 달부터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신성장동력 확보 또는 구조조정을 이유로 M&A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자체적으로 추진하기 힘든 중소벤처기업에게 M&A 초기단계의 전략수립 및 방향 설정을 지원한다.

중기청에서는 지난달 실시한 M&A 설문조사에서 응답기업의 43%가 기업진단사업에 적극 관심을 보인 바 있다며, 자체적으로 M&A를 추진할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이번 진단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사업신청은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이거나 예정인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류는 4개 지원센터 중 희망하는 곳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예산 소진시까지 수시로 가능하며 접수처 등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