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솔로몬저축은행에 정기예금을 5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는 고객(만기 3개월 이상)이며, 서울 지역 12개 전 영업점에서 총 1500명의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장씩 나눠준다.
10일부터 솔로몬 영업점에서 월드컵 응원복을 지급받은 고객은 12일에 열리는 대한민국 대 그리스 경기 시간에 이 옷을 입고 응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솔로몬저축은행 관계자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나라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온 국민이 하나 되는 행사에 적극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