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받기 위해서는, 삼성증권 모바일 이벤트를 신청하고, 매월 해당 금액 이상(쇼옴니아 900만원, 아이폰 1200만원) 주식, ELW 등을 거래하면, 월단말기할부금, 신규가입비, USIM칩 등을 모두 삼성증권에서 지원한다. 4월부터 HTS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폰의 경우, 3월까지는 일반 HTS, 웹 등에서의 거래금액도 모바일 거래금액으로 인정해준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 1월 중순부터 실시한 1차 이벤트에 15 영업일만에 300명이 몰리며 조기 마감되는 등, 모바일 HTS 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추가로 2차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