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주 상무는 2006년 3월부터 지난 2009년 12월말까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를 이끌어 왔다.
센터장으로 근무한 동안 그는 자동차산업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애널리스트로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3년 연속으로 홍콩의 경제지 ‘아시아머니’가 선정하는 한국 최우수 애널리스트로 선정 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우리자산운용측은 “김 상무는 외유내강형 전략가로써 그간의 다양한 리서치 및 투자전략 경험으로 향후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으로 안다”며 "2월 1일부터 정식 출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자산운용은 오는 14일 ‘우리KOSEF통안채 ETF`를 업계 최초로 상장시키고 패시브 전략 운용력을 한 층 강화시킨다는 전략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