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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비상근 부회장에 임기영·강재영 사장

배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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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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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비상근 부회장에 임기영·강재영 사장
대우증권 임기영 대표이사와 삼성투신운용 강재영 대표이사가 각각 한국금융투자협회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협회 3층 불스홀에서 올 첫 임시총회를 열고, 공석인 비상근 부회장을 이같이 선임하고, 공익이사에는 윤종화 전 증권업협회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번 비상근 임원 인사는 지난 5월 대우증권 김성태닫기김성태기사 모아보기 전 대표이사가 대우증권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 이후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현 대표이사가 PCA투자신탁운용 사장이 물러나면서 공석으로 유지돼 온 데 따른 것이다.

임 부회장은 1953년 인천출생으로 제물포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MBA를 마쳤다.

살로먼브러더스증권 서울사무소장, 한누리살로먼증권 대표이사 겸 살로먼브러더스 한국대표를 거쳐 삼성증권에서 IB사업부장 겸 전무이사, 도이치증권 한국 대표이사 부회장,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지난 5월 대우증권으로 옮겨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강 부회장은 1952년생으로 경북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일본본사 경영기획실장, 부사장, 삼성전자 DM총괄 경영기획실장, 부사장을 거쳐 삼성투신운용 대표로 재직중이다.

윤 공익이사는 1948년생으로 경남고,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 경영대학에서 수학했다. 행정고시 12회로 재경부 경제정책심의관, 청와대 경제비서실 행정관을 거쳐 2005년에는 증권업협회 상근부회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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