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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제도변경 맞춰 영업력 강화방안 재점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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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0-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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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제도변경 맞춰 영업력 강화방안 재점검
현대해상(사장 이철영)은 계속되고 있는 금융위기 여파와 실손의보 제도 변경 등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 어떠한 경쟁구도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이번 달부터 적용되는 실손의료비보험 제도 변경으로 인한 영업력 약화를 최소화하고,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다양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영업일선과 보상, 후선 등 각 부문에서 맡은 바 역할을 재점검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장세를 이어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또 최근 KCSI, GCSI, NCSI 등 여러 기관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고객만족경영활동의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 받고 있지만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영업현장과 민원부서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숫자상으로 나타나는 완전판매율이나 고객민원 감소활동에 치우치지 않고 보다 근본적으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살펴보고, 정확히 안내하는 활동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유관 부서가 합심하여 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만들고 실행해 성과를 만들어 내는 현대해상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경쟁사보다 앞서 미래를 내다보고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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