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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상장 바탕으로 영업채널 효율성 증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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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0-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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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상장 바탕으로 영업채널 효율성 증대
동양생명(부회장 박중진)은 올 하반기 채널간 균형성장을 통해 영업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지난 10월 8일 생명보험회사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동양생명은 대규모 자본확충으로 인한 안정적인 재무구조 확립으로 영업의 효율성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FC채널의 경우 설계사 리크루팅 제도와 판매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한편 자립형 지점 육성을 통하여 지점의 대형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또한 단계별 교육 시스템 도입 및 개선을 통한 전문가의 육성에 집중, 보험뿐만 아니라 펀드, 부동산 등 종합 재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재테크, 노후 설계 등 소비자의 다양해지는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상품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동양생명은 특히 기존 강세를 보여온 다이렉트 채널에서 상품 포트폴리오의 다변화와 저가 보장성 상품 공급의 확대를 통해 텔레마케팅 및 홈쇼핑 부분에서 업계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설계사 조직과 TM 조직을 융합시킨 하이브리드 채널 인력확충을 통해 규모의 성장과 효율성 및 생산성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방카슈랑스는 각 제휴 은행에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함께 교육 및 통합 업무지원 서비스 제공 등으로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GA 채널의 경우 높은 실적을 보이는 중대형사와의 제휴를 강화하여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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