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감독원은 오는 6월1일부터 2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Global-ATM을 추가로 설치하고 교통사고비상처리 팀을 운영하게 하는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다.
금감원은 우선 교통사고 발생시 현장수습 및 환자 응급조치가 지연될 경우 행사차질 및 국가이미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현대해상으로 하여금 교통사고 비상처리 2개팀을 운용토록 했다.
금감원은 또 제주은행 등 6개 은행으로 하여금 행사장 등 7개 지역에 Global-ATM을 추가로 설치토록 하고 장애발생시 안내문 게제 및 사전점검 등 복구대책을 마련토록 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