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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證, ELS 2종 모집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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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4-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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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휴원)은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금, 오전 12시)까지 5일간, 최고 연 24.21% ~ 71.99%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는 `원금 부분 보장형` 1개와 `원금 비보장형` 1개로 KOSPI200, LG,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되어있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60호`는 원금 일부 보장형으로 원금의 90%만 보장하는 대신 투자 수익률을 높인 고수익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운용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4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 및 종가 포함) 연 5.5%로 수익이 확정된다.

발행 후 KOSPI200지수가 4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평가 시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 140%미만 구간에 있다면 지수상승률의 1.8배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71.99%). 반면 만기 시 KOSPI200지수가 90%이상 100%이하 구간에 있다면 0% ~ -10% 수준의 손실이 발행할 수 있고, 90%미만인 경우에는 원금의 90%를 지급한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61호`는 삼성물산과 LG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삼성물산, LG)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 8개월), 80%(12, 16개월), 75%(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4.21%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48.42%(연24.21%)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평가 시점의 가격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1060호`는 중위험(3등급)으로 분류되며, `1061호`는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 만원이고, 굿모닝신한증권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 굿모닝신한증권 고객상담센터(☎1600 - 0119)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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