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하자보수 서비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041219102793757fnimage_01.jpg&nmt=18)
05년부터 1000여건(공사금액 10억)의 하자보수공사를 무상으로 실시해 온 NH개발은 올해는 고객을 직접 찾아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경영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 3회 이상의 정기적인 하자보수 서비스와 함께, 특별점검대상을 선정하여 4월에는 영업점 주출입구의 하자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교체 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하절기가 오기 전인 5~6월에는 냉난방기 및 전열교환기의 냉매충전, 필터청소 및 교체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최근 NH개발은 3~5년이 경과한 시설공사까지 점검하는 등 시공에서부터 A/S까지 처리하는 무한책임회사로의 위상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흥철 대표이사는 지난 2월 ‘2009년도 시설발전 토론회 및 윤리경영 실천다짐’에서 “찾아가는 하자보수 서비스로 농업·농촌·농협에 꼭 필요한 NH개발이 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렇게 최근 ‘찾아가는 하자보수 서비스’ 지원을 받은 지역농협의 한 관계자는 “예산부족으로 농협시설물의 개보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무상점검을 통해 업무환경을 개선시키게 돼 매우 흡족하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