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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탄소 저감운동 시작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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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4-08 20:11

2012년 배출량 25% 감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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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은 저탄소, 에너지 절감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탄소 저감운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탄소 저감운동이란 탄소배출의 주요 요인인 에너지(전기, 냉난방 등)와 출장(교통수단), 종이, 물 등의 사용을 줄여 궁극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자는 것이다.

알리안츠그룹은 지속적인 성장 측면에서 환경이 갖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07년부터 22개 자회사와 함께 탄소 저감운동인 EMS(Environmental Manag ement System)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인 알리안츠생명도 그룹의 정책에 맞추어 다른 자회사와 더불어 탄소 저감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알리안츠생명은 2012년까지 회사전체의 탄소배출량을 2006년(4,376톤) 대비 25%(1,094톤)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과 저탄소 생활양식 실천방안을 공표했다.

실천방안에는 △냉난방 온도 조절(1℃ 상, 하향) △퇴근 시 컴퓨터 모니터 전원 끄기 △3층 이하 계단 이용 △개인 냉겞?黎?사용 금지 △미사용 공간 조명 소등 △출장 대신 화상회의 또는 전화회의 활용 △컬러 프린트 자제 △종이컵 대신 개인컵 사용 △전자 결재 생활화 △쓰레기 줄이기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함께 세면대에 수도 절수기를 설치하고, 하절기에 노타이, 반팔셔츠를 착용하는 ‘쿨비즈’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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