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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월드건설 워크아웃 플랜 확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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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4-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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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을 비롯한 33개 금융기관으로부터 동의를 얻어 월드건설에 대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플랜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경영정상화 작업에 착수한다.

지난달 26일 2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후 각 금융기관의 자금지원 의사결정을 마무리 지음으로써 워크아웃 플랜을 최종 확정 의결했다. 월드건설은 워크아웃 플랜에 따라 채권행사 유예기간을 오는 2011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고 신규공여자금 557억원(1월말 257억원 지원금 포함)과 신규 공사비 12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임직원들의 급여삭감, 조직 개편, 사업부지 매각 등 조속히 워크아웃을 졸업하기 위해 강도 높은 자구안을 실행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로부터 주채권은행 역할을 넘겨 받은 신한은행은 지난 1월 23일 건설사 워크아웃 최초로 257억원의 긴급 신규자금을 선지원하면서 경영정상화 계획을 수립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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