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서울 강남겙??콜센터와 대구 콜센터를 전국망으로 묶어 고객이 어디서나 보다 빠르고 품질 높은 보험유지 전화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교보생명은 이번 콜센터확충으로 현재 평균적으로 40초 가량 걸렸던 전화 대기시간이 10초 이내로 대폭 단축될것으로 기대하고있다.
1일 업무처리 건도 2만8000여 건에서 3만 3천여 건으로 약 5000건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비스 내용면에서는 수신 보험서비스는 물론 고객이 보험 계약을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신규가입, 연체, 실효, 부활(효력회복) 안내 등 다양한 발신 안내 전화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VIP 전담상담원을 배치해 우수 고객들이 편리하게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보생명 채석훈 콜센터장은 “전화를 통한 편리한 보험서비스는 물론 사전 보험계약 안내 서비스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