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로 대구광역시 관내에서 금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둘째 이상의 출생아와 출생예정인 35주 이상의 태아가 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있게 됐다.
금호생명에서 출생아에게 지원하는 보험은 월 2만원 이내로, 암, CI질환,상해, 질병,골절.화상 등을 집중 보장하는 5년간 납입의 10년 만기 순수 보장형 어린이 종합보험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그동안 출산지원이 셋째 이상에게 한정되어 지원효과가 현실적으로 미흡하다는 판단 아래 둘째 아이에 대한 출산을 고민하는 가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안심보험지원사업을 구상하게됐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