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스페인 왕립사진가협회에서 초청으로 왕립사진가협회 갤러리에서 열렸으며 스페인 한국대사관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5월 5일까지 진행된다. 110년의 전통을 가진 스페인 왕립사진가 협회 관계자는 “스페인 투우 시즌에 맞춰 양국의 문화교류 일환으로 한국의 싸움소를 다룬 윤현수 회장의 ‘싸움소 한명이’ 사진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은 스페인 주재 조태열 한국대사와 국립 중앙 소피아 박물관의 사진디렉터인 카트린느 콜레만, 사진 전문 갤러리 블랑카 베를린의 디렉터, 그리고 스페인 현지 다수의 사진 관련자 100여명과 현지 한국기업과 교민들이 참석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