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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2009 회계연도 “위기상황 극복, 도약의 기회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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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4-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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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1일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이철영 대표이사, 서태창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례조회를 갖고 FY2009에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경제여건 악화 및 실물경기 침체로 인해 FY2009에는 제반 영업환경이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영업효율 지표 강화 △보상 및 후선업무 혁신 △기본에 충실한 고객서비스 △신 성장동력 발굴 등 4가지 경영방침을 정했다.

신판매채널의 비중이 증가로 계약 유지 관리와 사업비의 효율적 집행이 중요해짐에 따라영업효율 지표 관리를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지원과 선제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회사 내부에서 관행적으로 존재했던 비효율적인 업무를 찾아내고 개선하는 보상 및 후선업무 혁신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악화된 영업환경으로 인한 경쟁심화로 고객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완전판매 프로세스를 정착시키고 고객 접점 단계별로 세심한 고객터치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 성장동력 발굴에도 매진하기로 했다.

이철영 대표이사는 이날 조회사를 통해 “위기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비전과 목표를 향해 실천하는 자에게 위기는 곧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새 회계연도를 위기 상황 극복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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