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최근 14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는데, 이번에 부서장 연봉반납으로 조성한 재원으로 14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또, 대졸 신입직원 초임을 22% 인하해 올 상반기 중 채용인원을 기존 4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캠코는 지난 2월 초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슬림화 및 사장 및 임원 기본연봉 40% 삭감 등 경영효율화 직업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장기근속 간부 등 55명을 명예퇴직시켰다.
관리자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