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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 아시아 제1의 금융인프라 그룹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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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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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 아시아 제1의 금융인프라 그룹
한국신용정보는 2008년 매출액 842억원, 영업이익 67억원, 당기 순이익 143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한신정은 2008년 8월, 신용정보업계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바로 경쟁사인 한국신용평가정보의 지분을 인수한 것. 한신정은 한신평정보 인수를 통해 국내 신용정보 시장의 영세성을 탈피하고 글로벌 업체에 대응할 경쟁력을 갖추며, 신용정보 서비스의 질적 수준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9년은 한신정에게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해’이다. 한신평정보 인수 후 바로 ‘한국 제1의 금융인프라 그룹’이라는 비전을 ‘아시아 제1의 금융인프라 그룹’으로 변경하며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첫째, CB사업은 다수의 고부가가치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바로 신청사기방지시스템인 ‘Hunter II’이고 많은 금융기관들이 관심을 가지고 서비스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인신용정보조회서비스인 마이크레딧도 이미 ‘대출진단서비스’, ‘모바일신용관리서비스’ 등의 신규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했으며 곧 새로운 서비스도 시장에 선보일 예정으로 있어 퍼스널 포탈 사이트에 있어서도 시장 1위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솔루션 부문에 있어 시장 1위 업체인 한신정은 그 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해 컨설팅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둘째, 채권추심사업은 기존 고객기반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CRM 등의 사업다각화를 통해 신규 수익원을 개척할 계획이다. 경기침체로 부실채권이 증가함에 따라 기회요인이 되고 있으며, 2008년 오픈한 자산관리사이트(www.niceamc.co.kr)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대함으로써 종합자산관리회사로서 독립적인 브랜드 명성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외 한신정은 지속성장을 가능하게 해 주는 제1의 자원인 인적역량의 강화를 위해 각종 인력양성 프로그램 도입을 가속화시키고 있으며, 2009년 전체 자본투자예산을 전년대비 약 20% 이상 늘려 잡는 등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적극적인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이장훈 대표는 “2009년은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글로벌 나이스그룹의 원년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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