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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新 평가기법 개발위해 투자확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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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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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新 평가기법 개발위해 투자확대
한국신용평가(주)는 1985년 2월 신용경제사회의 구현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사로서 2001년 12월 세계적 신용평가사인 Moody’s로의 계열 편입을 계기로 국제적 수준의 전문 평가사로 면모를 탄탄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한신평의 경영목표는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신용평가사의 차별화’다. 이를 위해 한신평은 환경변화를 보다 빠르게 예지하고 이를 적기에 등급산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업을 둘러싼 위험요인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 평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국내 금융시장에서 외국자본의 영향력도 크게 확대되어 가고 있는 등 기업 및 금융시장의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한신평은 인력과 평가시스템의 질적 개선이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고의 수단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특히 Moody’s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한 현지연수의 확대,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조기 정착을 위한 평가Flow와 전산시스템 개선을 포함한 전사적인 Business Coordination 강화, Moody’s와의 공동 연구사업 수행과 공동세미나 상시화 등 Moody’s와 보다 다양하고 포괄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평가를 담당하는 전 연구원의 평가능력 향상과 선진 평가기법의 습득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용(Credit)에 의한 자금조달 활성화와 신용도에 따른 금리차등화를 유도해 국내 자본시장의 선진화를 선도해 가고 있다.

한신평은 일반 기업은 물론 은행, 투신, 생명보험회사 등 자금운용기관과도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독립적인 전문평가사(Credit Rating Agency)로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평가인력도 대부분 국내외 유수 대학의 석박사 학위 소지자, 공인회계사, CFA 등으로 구성되어 담당분야에서 그 우수성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최초로 ‘Code of Business Conduct’를 선포한데 이어 2006년 7월에는 신용평가업무의 공정성, 독립성, 투명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IOSCO의 신용평가사 기본행동규범을 충족시키는 ‘Code of Professional Conduct’를 선포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 외부 신용평가기관(ECAI)에 지정 되는 등 명실 공히 선도적 신용평가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한신평은 2008년을 ‘기관투자자와의 Communication 활성화 원년’으로 정하고 시장내 관심있는 주요 토픽(Topic)과 이슈(Issue)를 주제로 해 적시성 있는 ‘KIS 신용이슈 세미나’를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Moody’s 와 공동으로 글로벌신용이슈와 국내 신용이슈를 종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Moody’s-KIS Joint Conference를 매년 개최함으로써 시장참여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받는 신용평가사로서 회사이미지를 제고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평가과정에서 습득한 산업에 대한 분석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산업별 평가방법론, Industry Outlook발간과 더불어 산업담당연구원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09년에도 이를 더욱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비상장주식가치평가, 펀드평가, 지방채 평가, Structured Finance Loan Rating 등 신규 평가시장 개척 및 새로운 평가기법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투자에도 적극 나서는 등 신용사회의 인프라를 더욱 확충해 나아갈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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