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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제무제표 분식찾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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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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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제무제표 분식찾기
금융기관이 여신심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잃어버린 소의 경제적 가치는 외양간을 고치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의 수십 배에 달하다. 따라서 금융기관에서는 미리 외양간의 부실한 부분을 고치는데 많은 비용을 지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소를 잃어버리는 것은 외양간의 어느 부분이 부실한지를 적절히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즉, 새로운 여신심사기법을 도입하고, 이를 교육한다고 하더라도 심사대상인 재무제표에 부정이나 오류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제대로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것이다.

공인회계사인 저자는 이런 현실을 반영 ‘재무제표 분식찾기’란 신간을 발간했다. 저자는 이 책의 목적은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를 하기에는 규모가 작거나 그에 따른 비용이 효익을 초과하는 기업의 여신심사를 할 때 최소한의 의미있는 스크리닝을 함으로써 금융기관의 의사결정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즉, 여신심사의 대상인 재무제표에 숨어 있을지도 모를 부정(분식)이나 오류를 분석하고 발견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희소한 경제적 자원이 보다 효율적으로 배분되고 이를 통해 금융기관의 경영성과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발간한 것이다.

이성엽 지음, 298쪽 지혜미디어, 298쪽, 19,000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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