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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농협, 최고의 수익성 달성할 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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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25 21:33

안병안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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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농협, 최고의 수익성 달성할 터
지난해 농업농촌 금융환경의 악화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95억2200만원 증가한 606억2400만원, 당기순이익은 44억3100만원을 시현하였다.

교육지원사업에서는 복지증진과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전년 대비 2800만원 증가한 30억7700만원을 조합원 실익사업에 지원했다. 신용사업 추진결과 예수금은 전년 4759억원 대비 728억원 증가한 5487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4855억원을 영농자금 및 가계자금으로 지원 운용하였다.

군자농협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년 대비 2% 증가한 7억3900만원의 공제 매출이익을 달성했다. 경제사업부문에서는 구매사업, 판매사업, 마트사업으로 27% 성장한 24억77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안병만 조합장은 “지난해 이룩한 성장성과 건전성의 바탕 위에 조합원과 고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고의 수익성을 달성하겠다”며 “문화·복지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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