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청주시와 TM센터 투자협약](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032521210493308fnimage_01.jpg&nmt=18)
신한생명은 청주시와의 TM센터 투자협약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 150석 규모의 TM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20~40대 여성 인력에 대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명보험업계는 중형 생보사와 외국사를 중심으로 지방도시에 TM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생명의 경우 2004년 전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8개 지역으로 가장 많이 진출해 있고 동양 금호 미래에셋 메트라이프 라이나생명 등도 1~3개 지방도시에서 TM센터를 운영 중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TM센터를 지방에서 운영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사업비 절감과 우수한 텔레마케팅 상담원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보험사 모두 적극적으로 TM센터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