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후 증시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변액보험 시장이 커지기 어렵다고 보고 보장성 보험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기 때문.
특히 불황기일수록 가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본인을 포함한 가족의 장래 리스크 보장 차원에서 보장성보험 가입이 크게 늘어난다.
경제적 위기로 인해 질병관리는 더 힘들어지게 마련인 만큼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보장성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보장성보험은 보험사들 입장에서도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손익기반 마련과 유지율 관리 등 영업효율 개선에 대한 기여도가 높아 고객과 회사 모두에 이익이 되는 상품이다.
이에 대형생보사들의 경우 통합보험을 선보이며 보장성보험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중소사들도 속속 통합보험을 출시하거나 보장성보험상품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는 창간 17주년 특집기획으로 금융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생보사들이 선보인 보장성보험 상품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