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턴은 이달말 채용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정규직 직원이나 인턴사원 등을 채용해 청년 실업 해소에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이 회사는 부서장 등 간부직원들 또한 경제위기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연봉의 5%에 해당하는 급여를 반납하기로 자율결의 했으며, 임원도 이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조성된 재원은 연말에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하여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의 이행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자산신탁은 이에 앞서 지난 1월 초에 노동조합과 “노사평화”를 선언하는 등 노사화합의 기틀을 마련하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