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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농협, 강화관내 4개 농협 PRC 통합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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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18 20:41

유도상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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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농협, 강화관내 4개 농협 PRC 통합
지난해 강화농협을 포함한 길상, 강서, 상도 4개 농협이 미곡종합처리장(RPC)을 통합했다. 이에 쌀 판매 경쟁력 확보 및 쌀 가격이 상승해 견고한 영업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8억3800만원과 전기이월금 1억3600만원을 포함해 9억7400만원의 이익잉여금을 처분했다. 법에 의한 충당금을 적립하고 1억6600만원, 이용고 배당금 1억4400만원 등 총 3억1100만원을 배당할 계획이다.

대출금은 잔액기준 203억원이 증가한 993억원으로 전년대비 26% 성장했다. 예대비율은 86%까지 높여 안정적인 자금운영에 기여했고 연체채권 및 무수익채권을 감축해 연체비율 1.64%로 실버클린뱅크(1.96%이하)를 달성했다.

지난해 10월 강화관내 4개 농협이 PRC를 통합해 벼 수배를 실시했다. 구매사업은 49억원으로 132.1%를 달성했고 가공사업은 지난해 9월말 현재 48억원으로 91% 달성했다. 농업인 영농비 절감과 농가부채경감차원으로 시행하는 농기계은행사업에 2억7400만원 지원했다.

반면 마트부분에서는 경기침체 및 주위 경쟁마트 관계로 실적이 감소해 지난해 사업계획대비 89%달성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공제부문 사업실적도 저축성와 보장성을 겸비한 상품을 적극 홍보했지만 금리가 높은 저축성예금으로 유입되 계획대비 74.15%달성해 성장세가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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