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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농협, 자산건정성 제고로 경쟁력 키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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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18 20:41

반근식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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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농협, 자산건정성 제고로 경쟁력 키워
길상농협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유동성 축소에 따른 금리 및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자산 건전성 제고에 노력을 기울였다.

실제로 지난 당기순이익은 9억4500만원으로 원가절감과 각종비용을 절약해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예수금 유치를 위한 금리전쟁 가운데서도 상호금융예수금 잔액도 487억1700만원, 평잔 517억2700만원으로 전년보다 평잔잔액이 66억5400만원이 늘었다. 상호금융대출금 잔액도 520억5800만원으로 대출금 500억원을 달성했고 상호금융대출 평잔은 466억3800만원, 정책대출 평잔은 45억28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자산의 건전성부문에서도 5년연속 ‘탑-클린뱅크’ 인증서를 수상했다.

지난해 잉여금 처분 농협법과 정관에서 정한 최고한도의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으로 전년대비 1억7100만원을 증해애 3억9700만원을 계상했다. 또 출자 및 이용고배당 전 길상농협의 자기자본도 70억8700만원으로 전년대비 8억8700만원 증가했다.

또 강화 남부지역을 이끄는 하나로마트사업도 선도마트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마트사업의 매출은 59억6600만원, 수탁매출도 3억4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억7600만원이 증가했다.

반근식 조합장은 “지난해 길상농협 한마음 대회를 개최해 단결된 조합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한마음 대회를 대최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조합사업을 함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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