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농협, 실익증대 위해 원가 비용 절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031820395793177fnimage_01.jpg&nmt=18)
지난해 당기순이익 3억5000만원을 달성해 출자배당 6000만원, 이용고배당 9300만원을 달성했다. 또 각종 충당금을 100%이상 적립하고 순자본비율도 8.07%를 기록했다.
신용사업에서도 상호금융대출은 289억5800만원, 정책자금 대출 45억8200만원의 지원실적을 보였고 상호금융 예수금도 평잔 302억100만원, 예수금 잔액도 316억93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여신 건전성 제고에도 총력을 기울여 상호금융 대출의 연체비율은 0.37%로 건전성을 유지했다. 판매사업도 쌀과 기타 농산품에 총 58억5400만원의 실적을 냈고 구매사업에서도 각종 영농자재의 적기 주문배달로 28억4700만원의 실적을 보였다. 구매사업은 각종 영농자재의 적기 주문배달에 주력한 결과 비료 6억5900만원, 농약 1억600만원, 사료 1억2900만원, 일반자재 7억2900만원, 유류 12억2400만원 등 28억4700만원의 실적을 보였다.
생활물자사업도 5억6300만원의 실적을 올리며 조합원의 생활 필수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했다. 창고사업은 비료, 자체조곡 보관으로 보관료 500만을 달성했고 운송사업은 지대미수송 및 사료 등 각종 영농자재 운송실적으로 31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정순길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촌에 활력을 불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