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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옹진축협, 경영실태평가 1등급 유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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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18 20:39

권영석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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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옹진축협, 경영실태평가 1등급 유지
금융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상호금융감독규정에 의한 경영실태형가 1등급을 유지하며 금융기관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0억2500만원을 시현했고 출자금 6억9500만원 증대, 이익잉여금의 충실한 내부적립 등으로 20억원 증가한 총 131억원으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또 금융기관과 과도한 유동성 확보 경쟁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로 예대마진을 감소하고 자립기반을 더욱 공공히 했다.

신용사업에서도 우수고객 중심의 마케팅 수행등으로 전년대비 72억원 성장한 2110억원을 달성해 수신기반을 확충했다. 상호금융대출도 전년대비 33억이 성장한 2022억원을 달성해 농·축산자금 공급기반을 확충했다.

리스크 강화와 직원교육 등을 통한 건전대출 확대에 주력애 상호금융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다.

정책자금대출에 있어서도 지난 2007년부터 국제곡물가격의 상승으로 사료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축산농가의 사료구매자금 307건에 65억1400만원 지원했다. 또 각종 농업금융지원을 통해 지난해에는 79억3200만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농업인 조합원의 재해지원을 위한 농업인 안전공제, 보장성공제 등 17억원의 공제료와 1억6500만원의 수수료 수익을 달성했고 190억원의 공제대출을 시행했다. 교육지원사업에서도 전년대비 7900만원 증가한 9억6300만원을 집행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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