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GS골드스코프주식1호 Class C2`는 설정일 이후 6개월 경과시점인 3월 13일 현재 -13.63% (KOSPI 수익률 -22.05%)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며, 이는 동 기간 운용된 순자산 100억 이상 전체 주식형펀드 중 상위 1%에 속하는 성과에 해당한다.
신설사에도 불구, 이같이 우수한 성과시현 배경엔 한국투자신탁 재직 시 최우수 펀드매니저로 3번이나 선정되었던 김석규 대표이사 및 각 운용부서 임직원이 GS자산운용 고유의 운용철학을 서로 공유해 불확실성의 시장상황임에도 각 업종을 담당한 운용인력들의 정밀한 종목분석이 선행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GS자산운용은 장기적인 관점, 개별 투자대상에 집중된 리서치, 일관된 운용원칙의 적용을 운용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자산관리를 바탕으로 `자산운용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전문가 집단`이라는 궁극적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GS골드스코프주식1호`는 국내 주식시장의 대표격인 대형 우량기업(Leading Company)에 주로 투자하여 안정적으로 시장성과를 추종하는 동시에,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 중 특정 시점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핵심요인(Key Driver)을 분석하여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GS자산운용 운용본부장 윤창보 전무는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요인은 항상 변화해 왔으며, 그에 따라 시장수익률 대비 대형 우량주의 투자수익률 역시 상이하게 나타났다”면서 “ 시장상황에 따른 핵심요인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그에 적합한 수익성장잠재력 보유종목 중심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장기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점이 이 펀드의 가장 큰 매력이자 특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GS골드스코프주식1호`는 클래스 A1(선취형), C1(일반형), C-H(장기주택마련저축가입형), C-e(온라인가입형) 등 6가지 보수 및 수수료 체계의 종류형으로 구성되며, 3년 이상의 적립식 투자 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식형 상품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