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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신뢰도 ‘쑥쑥’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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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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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의 지난 상반기(2008년 7월부터 12월) 실적은 감소했지만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말 부동산PF발 부실 우려를 일축하듯이 괜찮은 성과를 냈다는 것이 업계 및 감독당국의 평가다. 105개 저축은행 자산 규모는 2008년 12월말 69조902억원으로 2008년 6월말 63조4821억원 대비 8.8%(5조6081억원) 증가했다. 여신도 54조4887억원으로 7.7%(3조9073억원) 증가했으며 수신은 60조7239억원으로 8.7%(4조8367억원) 증가했다.

한편, 부동산PF 규모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부실채권을 매각하고 보수적인 신규 취급으로 2008년 6월 11조5227억원에서 12월말 6873억원으로 5.6% 감소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부실 PF채권 매각 등에 따라 9.3%에서 8.8%로 0.5%p 하락해 안정적인 여신관리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BIS기준 자기자본비율도 2008년 12월 9.40%로 6월 대비 0.24%p 상승했다.

이같은 성과는 우량저축은행 중심으로 꾸준한 신뢰도를 키워온 영향이 크다. 선진화된 철저한 리스크관리, 이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과 지역밀착 경영, 안정적으로 종자돈(Seed Money)을 키울 수 있는 매력 있는 재테크 상품 등 3박자가 고루 갖춰져 금융위기에도 고객들이 믿고 저축은행을 찾을 수 있게 만들었다.

이에 따라 본지는 금융위기에도 안정적인 경영으로 믿고 찾을 수 있는 저축은행의 실상을 살펴봤다. 제2금융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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