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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리스크관리 기본 지역사회 공헌도 눈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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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15 18:29

저축은행 - 금융위기에 저축銀 신뢰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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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저축은행의 부동산PF 부실이 우려돼 위기설까지 나왔지만 결국 단지 ‘설’에 불과했다. 반면 위기설에 저축은행의 타격은 컸다. 저축은행이 무너지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로 인해 예적금이 들어오지 않았으며 심지어는 자금이탈 현상이 발생해 유동성 위기가 제기되기도 했다. 신용금고 때와는 다르게 이미지가 많이 개선됐지만 아직까지 신뢰도가 생각만큼 탄탄하지 않다는 반증이다.

저축은행은 현재 105개나 될 정도로 많고 규모나 경영시스템의 차이는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우량 저축은행의 경우 지난해 위기설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영업을 해왔으며 상반기(2008년 7월부터 12월) 실적도 선방했다. 이같은 성과는 꾸준하게 신뢰도를 키워온 영향이 크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실적을 많이 낼 때 리스크 관리에 더 많은 비용을 투자했으며 지역밀착 경영과 사회공헌활동 등 믿고 찾을 수 있는 저축은행을 육성해 온 비결이다.

이에 따라 본지는 창간 17주년 특집기획으로 금융위기에도 고객에게 신뢰를 구축해 온 저축은행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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