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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신사업 영역 한계는 없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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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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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신사업 영역 한계는 없다”
자본시장법 관련 해설서를 발간하고, 자본시장법 시행에 맞춰 거리 홍보에 나서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굿모닝신한증권은 발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자본시장법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B총괄 신설 등을 담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업계 ‘빅3’로의 도약을 선포하는 등 공격적 행보다.

이미 굿모닝신한증권은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신탁업, 투자일임업, 투자자문업을 수행하고 있지만, 선물업과 집합투자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모든 인가 단위업무를 통해 종합금융투자회사로 뛰어오르기 위해서다.

최근 선물영업본부를 구성하면서 이미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기관투자자 대상 코스피 선물옵션 중개를 넘어 금리와 통화, 상품에 대한 중개까지 품목을 확대해 다양한 투자기회를 포착한다는 전략이다. 또 중장기적으로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 등도 도입할 계획이다.

그러나 기존 시장의 고객쟁탈전이 아닌, 새로운 투자수요 창출을 통해 시장의 파이를 키워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함께 집합투자업 진출을 통해 주식, 채권 등 전통투자상품을 제외한 대체투자(AI) 상품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실물 및 구조화펀드, 혼합자산펀드 등이 굿모닝신한증권의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입게 될 전망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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