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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대안투자 활용, 분산투자전략 필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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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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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대안투자 활용, 분산투자전략 필요”
지난 2월 자본시장법이 시행된 이후, 고객의 투자성향 및 상품자체의 위험도에 따라 금융투자 상품군이 여러가지로 구분됐다.

이에 발맞춰 NH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는 고객의 투자성향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적합한 상품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공격투자형·적극투자형·위험중립형·안정추구형·안정형이라는 투자성향의 구분이 생소한 고객들을 위해 NH투자증권 홈페이지(www.nhis. co.kr)에서는 이달 31일까지 고객투자성향 온라인등록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투자성향 진단을 통해 본인의 투자성향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도 지급된다.

NH투자증권은 특히 공격투자형의 고객에게는 국내 성장형 펀드 및 해외 신흥 시장 펀드 투자를 중심으로 하되, 대안투자(원유, 금 등) 를 적극활용한 분산투자전략을 권했다. 이러한 고객에게는 ‘삼성 WTI원유 파생상품종류형투자신탁 제1호’(이하 삼성 WTI원유 파생펀드)를 추천한다.

지난해 7월 11일 서부텍사스원유(WTI)는 배럴당 147.27달러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인해 유가는 점점 하락해서 최근에는 배럴당 40달러 내외를 오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삼성 WTI원유 파생펀드’는 앞으로 WTI원유 가격상승에 따른 수익과 자산의 포트폴리오 분산효과가 기대되는 상품이다. 뿐만 아니라 ‘삼성 WTI원유 파생펀드’는 원유실물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WTI 원유선물에 투자하는 추가형 상품으로 언제든지 가입과 환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선물증거금과 해외투자 손익에 대해서는 환헷지를 실시하여 환율 변동위험을 최소화하는 특징이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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