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회장 김석원)는 임직원 급여의 일정부분을 자진 반납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장은 급여의 15%, 이사 및 본부장은 5%, 1·2급 직원은 3%를 반납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급여 반납을 통해 조성된 재원은 잡 셰어링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지원, 결식아동,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지원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