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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중앙회, 임원·간부 급여 일부반납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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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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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도 일자리창출과 소외계층 지원에 동참했다.

저축은행중앙회(회장 김석원)는 임직원 급여의 일정부분을 자진 반납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장은 급여의 15%, 이사 및 본부장은 5%, 1·2급 직원은 3%를 반납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급여 반납을 통해 조성된 재원은 잡 셰어링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지원, 결식아동,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지원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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