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화재, 지진 등 재해 발생 시 신속히 업무 정상화가 가능하도록 원격지 전산재해복구시스템을 경북 구미에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4일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보의 전산재해복구시스템은 대용량 데이터의 안정적인 전송이 가능한 광전송망 방식 및 실시간 데이터 복제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손상없이 신속한 업무 정상화가 가능하도록 한 최첨단 시스템이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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