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저축은행 일자리 나누기 동참

고재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02-26 12:57

HK저축은행 등 45곳 542명 충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저축은행이 경제회복을 위한 잡쉐어링에 적극 동참해 연내 542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키로 했다.

올 상반기에 310명, 하반기에 232명을 채용하며 정규직 110명, 계약직 268명, 인턴 164명이다.

저축은행별로는 HK계열(HK, 부산HK)이 179명, 부산계열(부산, 부산2, 중앙부산, 고려(전북), 대전) 69명, 한국계열(한국,경기,진흥,영남)이 44명, 토마토 36명 등 모두 45개 저축은행이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신규채용 인원 542명은 45개사의 현재 임직원수 4714명의 11.5%, 106개 전체 저축은행 임직원수 7662명의 7.1%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말했다.

채용방법과 시기 등 세부적인 사항은 각 저축은행이 정하며, 신규채용을 위한 재원은 임원급여 반납, 영엽확대 등을 통해 마련한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