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자산건전성에 있어서도 지난해 옹진농협은 전년대비23억원이 증가한 총 234억5천만원의 자기자본을 적립하였으며, 신용대손충당금으로 총 83억6천만원을 적립해 부실자산에 대한 위험을 완전히 배제했다.
한해의 성과를 결산한 실적도 2457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여 1101백만원을 배당하고 665백만원의 사업준비금을 조합원 지분으로 적립했다. 이같은 결과는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농의욕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역사회의 봉사기관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임원 및 대의원,영농회장, 작목반장, 독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인 교육, 농업선진지견학 등 1350명이 교육을 마쳤으며, 총33회의 운영공개 및 논두렁 좌담회를통해 애로사항 해결과 조합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