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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클린뱅크조합으로 거듭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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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2-22 18:32

인천축협 이성권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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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클린뱅크조합으로 거듭나
지난해 인천축협은 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므로서 조합원들의 출자증대와 조합사업의 이용확대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했다.

또한 지도사업, 신용사업, 경제사업 등 각 사업부문에서도 큰 성과를 내기도 했다.

지도사업에서는 무료법률서비스, 독감예방접종,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등 조합원 복지 활동과 양축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제3기 주부대학과 노래교실을 통해 많은 지역주부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신용사업에서는 지난해 12월말 현재 예수금 2430억7300만원, 상호금융대출금 2004억7500만원, 정책자금 대출금 7억19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채권관리에서 대출연체비율을 전년도 1.72%에서 1.65%로 감축해 한층 더 튼튼한 재무구조를 이루었다.

경제사업은 구매사업에서 19억3800만원, 판매사업에서 55억6300만원 등의 실적을 거뒀으며 마트사업에서10억1800만원, 공제사업에서 공제료 23억600만원의 성과를 나타냈다.

이성권 조합장은“부실채권 회수 및 채권의 상각으로‘골드-클린뱅크’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 할 것’이며 ‘새농촌 새농협운동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복지증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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