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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證, 최고 연 48% 수익추구 ELS 3종 공모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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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2-19 14:13

4개월 후 조기상환 시에도 실질수익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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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은 24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최고 연 48.00%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

실제 이번에 공모하는 ELS 3종은 원금비보장형으로 KOSPI200, HSCEI(홍콩H지수), 신한지주,현대차, 삼성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되어있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20호`는 현대차와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현대차, 삼성중공업)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 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48.0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86.00%(연 4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평가 시점의 가격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21호`는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신한지주)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 80%(6개월), 75%(9개월), 7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30.0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기초자산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30.00% 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최초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22호`는 KOSPI2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KOSPI200, HSCEI)가격이(종가)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3개월), 85%(6개월) 80%(9개월), 75%(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26.0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연 26.0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한 지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지수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모두 고위험으로 분류되며, 굿모닝신한증권 지점 및 다이렉트 名品 펀드몰(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백 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 가능하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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